| 경영경제계열, 中 중앙재경대학과 학술교류 협정 |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0.18 | 조회 | 476 |
| 첨부파일 |
|
||||
지난 10월 12일(금) 오전 10시 30분, 303관(법학관) 6층 회의실에서 우리 대학 경영경제계열과 중국 중앙재경대학 간 학술교류 협정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지인 경영경제계열 부총장과 허식 경영경제대학장, 박창균 글로벌금융 주임교수 등 학교 관계자 6명이 참석했고, 중앙재경대 측에서는 호수상 교학위원회 주석(총장급)을 비롯해 양긍관 교무처장, 손국휘 상과대학장, 채채시 국제합작처장, 곽유성 교수, 서위성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장지인 부총장은 “한국의 중앙과 중국의 중앙이 만나 세계의 중앙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며, “오늘 교류 협정식을 계기로 학생교류, 공동학위, 교수 간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등이 크게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협정식은 우리 대학과 중앙재경대학의 각 학교 소개영상 관람으로 시작해, 장지인 부총장 환영사, 호수상 주석 답사, 교류 협정 서약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정식을 마친 후에는 캠퍼스를 둘러보고 함께 오찬을 나누었다.
한편 1949년에 설립된 중국 중앙재경대학은 재학생 14,637명, 교원 수 2,000여 명 규모의 경제금융 분야 명문대학으로, 중국정부의 ‘21세기 100대 중점 대학’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