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대학 x 재무연구회 제 16회 재무연구회 직무 멘토링 행사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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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행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5.04 | 조회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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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16회 경영경제대학 직무 멘토링 행사 열려
지난
5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중앙대학교 310관 927호에서 ‘제 16회 직무 멘토링’ 행사가 진행됐다.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이 주최하고 경영경제대학
경력개발센터와 재무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금융권 멘토들이 전하는 직무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삼성증권 SNI 판교금융센터에 재직 중인 삼성증권 PB 이상효 멘토와 현대카드/캐피탈 재무팀에 재직 중인 신종석 멘토를 초청하여 직무와 관련된
정보와 취업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멘티는 약 50명의 재학생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멘토링, 질의응답,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
이상효 멘토는 증권사 취업 준비에 대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는 PB를 희망하는 사람이 가져야 하는 역량으로 풍부한 금융지식, 대인관계 능력,
설득력을 설명하였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증권사 취업을 위한 서류 및 면접 준비에 초점을 맞추어 조언을 하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묻는 질문에 대해 멘토는 “자신이 직접 일을 찾아서 움직여야 장기적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라고
답하였다. ‘PB 업무 강도’를 묻는 질문에는 “자신이 근무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워라밸이 PB의 장점이다”라고 답했다.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경로‘를 묻는 질문에는 “뉴스, 비슷한 업종 내 타사 동료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얻는다”라고 답했다.
2부의
신종석 멘토는 재무팀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로 멘토링을 시작하였다. 멘토는 재무팀 업무를 구성하는 자금출납, 자금조달, 자금운용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자금 출납의 업무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으로 꼼꼼함을 강조했고, 자금 조달과 관련해 중요한 요소로 조달 비용과 유동성
관리를 선택했다. 자금 운용에 대해서는 관련 사례를 바탕으로 운용 방식을 설명하였다.
재무팀에
취업하기 위해 따면 좋은 자격증, 활동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자격증의 경우 “CFA 자격증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자기소개서를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느꼈던 활동들을 정리하고 그 활동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본 뒤,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하나의 맥락에 통하는 활동들을 선택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멘토는) 금융기관 홍보대사,
학회, 인턴 활동 등을 통해 업무 분야에 대한 관심을 어필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같은 경영경제대학 멘토링 행사는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취재: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카우비 13기 김승연, 홍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