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경영경제대학 신입생 입학식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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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행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3.04 | 조회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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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내 최대 규모 단과대학인 경영경제대학의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2월 25일 개최되었다. 서울캠퍼스 205관 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7개 학과(부) 신입생을 비롯하여 학부모까지 1,100여 명이 운집하여 성대히 진행되었다.
이관영 경영학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은 노승민 산업보안학과장의 연혁보고를 비롯하여, 내외빈 축사,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식으로 구성된 1부 행사와 응원단 축하공연과 전문가 특강의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미래인재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 순서에서는 전체 대상자 36명 중 경영학부 글로벌금융전공 최예빈 학생 등 8명이 대표로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출처 : 중대신문]
이날 행사에서 김창봉 경영경제대학 학장(경영학부 교수)은 “좁은 시야, 편협한 사고로는 AI시대를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없기에 경영경제대학에서 교수님들과 학업에 열중하고, 토론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울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대학에서의 생활은 자신의 삶과 미래를 설계하는 첫 단추.”라며 “독자적 가치관, 국가관, 그리고 인생철학 등 자신의 주관을 선명하게 세울 것.”을 주문하였다.
이어 고창로 경영경제대학 동문회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의 대학시절과 사회에서의 경험을 얘기하면서, 앞으로 보낼 대학생활의 중요함과 도전하는 삶이 왜 중요한지를 강조하였다. 또한 “동문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생 후배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특별히 2부 전문가 특강의 강사로 나선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신입생들에게 사회와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고 도전적으로 행동하고 구체적인 비전을 가질 때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타이밍임을 강조하면서 “혁신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가 정신을 갖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세대로 거듭나 주길” 당부하였다.
[사진출처 : 중대신문]
한편, 이날 입학식은 예술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풍물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하고 응원단의 축하가 이어지는 등 참석한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의 즐거운 마음을 더욱 북돋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공식 입학식이 마무리된 후에는 각 학과(부)별로 신입생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교류 행사를 통해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