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주차 캠퍼스 리크루팅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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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5.20 | 조회 | 2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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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 채용동향
기업정보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업계 채용동향]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작년과 올해 상반기 공채기간(3~4월) 동안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등록된 업종별 채용공고 5만7263건과 직종별 채용공고 11만1862건을 분석한 결과 채용이 가장 많았던 ‘업종’의 기업은 ‘교육ㆍ유학ㆍ학원’으로 5,285건이 등록됐다. 다음으로 △전기ㆍ전자ㆍ제어(1,923건) △학습지ㆍ방문교육(1,758건) △소프트웨어ㆍ솔루션ㆍASP(1,104건) △의료ㆍ제약ㆍ바이오(1,086건) 등의 순이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2년부터 신입사원을 인턴십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공채가 스펙을 따지는 채용이라면 인턴십은 현장에서 1차 검증을 거치기에 조직 적응력이 낫고 꼭 필요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올해 국내 기업의 신규 채용이 작년보다 소폭 늘어나는 데 그칠 전망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11일 전국 40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 결과, 올해 기업들의 신규인력 채용(예상) 규모는 전년대비 0.3%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2.8% 증가)와 비교해서 2.5%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11일 전국 40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 결과, 올해 기업들의 신규인력 채용(예상) 규모는 전년대비 0.3%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2.8% 증가)와 비교해서 2.5%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건설업계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우미건설, 중흥건설, 동일토건, 선원건설 등 건설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취업정보]
《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지원자가 없어서가 아니다. 오히려 지원자가 너무 많고 그들의 자질 또한 매우 다양해서다.” ―‘부품사회’(피터 카펠리·레인메이커·2013년) 》
중소기업 취업자는 어떤 식으로 정보의 빈곤을 해결했을까. 해답은 ‘손품’ 팔기에 있었다. 인터넷을 통해 고용노동부 사이트에서 직접 기업을 검색하고, 회사의 미래를 가늠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공시 사이트에서 재무제표를 확인한다. 회사에 다니는 지인이 없다면 협회나 인터넷 동호회에 접속해 정보를 얻어냈다. 이는 나중에 면접의 대비에도 도움이 돼 손품이 들수록 취업은 가까워진다.
유학파가 증가하고 해외 취업이 점차 확산하면서 김씨처럼 ‘국내 리턴 취업자’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결혼, 가족, 비자 문제로 국내로 돌아오기도 하고 김씨처럼 국내 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한다.
해외에서 국내로 이직할 때 중요한 것은 뚜렷한 목표 설정이다. 한국에 돌아와 어떤 직장에서 어떤 업무를 맡을 것인지, 해외 근무 경력을 어떻게 연결지을 것인지 목표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해외에서 국내로 이직할 때 중요한 것은 뚜렷한 목표 설정이다. 한국에 돌아와 어떤 직장에서 어떤 업무를 맡을 것인지, 해외 근무 경력을 어떻게 연결지을 것인지 목표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대기업만 바라보다 취업 재수를 피하기 위해 중소기업으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도 있지만, 애초부터 중견·중소기업에 취업하려는 취업준비생들도 많다. 잡코리아가 올해 취업준비생 282명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30.9%)보다 중견기업(31.2%)에 취업하고 싶다는 이들이 조금 더 많았고,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도 20.9%에 달했다. 이 밖에 공기업 취업 희망자는 9.9%, 외국계는 7.1%로 나타났다.
청년실업률이 11%에 육박하고 있다. 학교를 마치고 사회로 나오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구하기는 막막한 과제다. 정부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매년 수십만개의 고용수치를 제시하지만 장기 취업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많지 않다. 지금 청년실업자들에게 필요한건 임시방편의 ‘일자리 만들기’보다 숨어 있는 일자리를 ‘제대로’ 찾아주는 일이다. 발상만 전환하면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